교운1장 - 53 > 교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교운

1장 교운1장 - 53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북소리
댓글 0건 조회 34,143회 작성일 21-06-06 08:46

본문

상제께서 그 무리들 중에서 특별히 차 공숙을 뽑아 따로 말씀하셨는데 그는 소경이니라. 상제께서 “너는 통제사(統制使)가 되라. 일 년 三백六十일을 맡았으니 돌아가서 삼백 육십 명을 구하라. 이것이 곧 팔괘(八卦)를 맡기는 공사이니라.”고 하셨도다. 공숙은 돌아가서 명을 좇아 새로운 한 사람을 구하여 상제께로 오니 상제께서 그 사람에게 직업을 물으시기에 그가 “농사에만 진력하고 다른 직업은 없사오며 추수 후에 한 번쯤 시장에 출입할 뿐이외다.”고 여쭈니 “진실로 그대는 순민이로다.”고 칭송하신 뒤에 그를 정좌케 하고 잡념을 금하셨도다. 그리고 상제께서 윤경을 시켜 구름이 어느 곳에 있는지를 알아보게 하시니 그가 바깥에 나갔다 오더니 “하늘이 맑고 오직 상제께서 계신 지붕 위에 돈닢만한 구름 한 점이 있을 뿐이외다.”고 아뢰는지라. 그 말을 듣고 계시던 상제께서 다시 “구름이 어디로 퍼지는 가를 보아라.”고 이르시니 윤경이 다시 바깥에 나갔다 오더니 “돈닢 만하던 구름이 벌써 온 하늘을 덮고 북쪽 하늘만 조금 틔어있나이다”라고 여쭈는지라. 상제께서 “그곳이 조금 틔어있다 하여 안될 리가 없으리라”고 말씀하시고 두서너 시간이 지난 후에 그 사람을 보내셨도다.



<주해>

상제께서 특별히 차공숙을 뽑아 통제사가 되라고 하셨는데 먼저 차공숙(車公淑)의 한자(漢字)부터 보면 맑게 가득찬 물을 나타내는 뜻이다. 그리고 目은 火를 나타내고 耳는 水를 의미하는데, 공숙은 소경인지라 귀만 작동을 하니 水이므로 상제께서 특별히 차공숙을 뽑으셨다. 

통제사(統制使)는 의통(醫統)의 통(統)을 맡아라는 뜻이다. 그래서 후천의 도수인 일 년 360일을 맡았으며, 정역 팔괘를 맡기는 공사가 바둑 판과 바둑 돌을 주인에게 돌려 주는 공사가 된다. 공숙은 돌아가서 명을 좇아 새로운 한 사람을 구하여왔는데 이는 농사에만 진력하는 순민이다. 또 통(統)이 된다. 농공지업야 업자통야(農工之業也 業者統也)라고 하셨다.


火[丙戌] 

水[癸酉] 

目 

耳 

순민 

소경 

농업 

통제사 

무공(武功) 

문덕(文德) 

尊 

帝 

좌보성 

우필성 


8e9ebc64da39167d9a4a11e0865bf236_1622937466_6401.jpg


직은 의(醫)이고 업은 통(統)이다. 선천하의 직(職)이요, 선천하의 업(業)이니 직은 의(醫)요, 업은 통(統)이다. 성지직 성지업(聖之職聖之業)이니 성인의 직업이요, 성인의 직업이 '의통(醫統)'이다.

 

성인(聖人)의 직업 

의(醫) 

통(統) 

사(士) 

상(商) 

농(農) 

공(工) 

춘(春) 

하(夏) 

추(秋) 

동(冬) 

방(放) 

탕(蕩) 

신(神) 

도(道) 

東 

南 

西 

北 

오선위기 

호승예불 

군신봉조 

선녀직금 

鼎山 

牛堂 

武功 

文德 

乙未 

丁巳 

丙戌 

癸酉 


구름(雲)은 兌이다. 온 하늘이 가을로 뒤덮었다는 내용이다. 택산함(澤山咸)을 말한다. 상제께서 '만인함열(萬人咸悅)'이라 하시었다. 소녀와 소남이 교감을 하여 천인합일하는 신인조화를 말한다. 그래서 농부가 사람농사를 하는 농부를 말한다. 북쪽에 조금 틔었다하신 것은 추수 후에 한 번쯤 시장에 출입해서 교역을 하기 때문이다. 일중위시교역퇴(日中爲市交易退) 제출진(帝出震)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담전화번호 : 010-3402-1567 Copyright © jingo.co.kr.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