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 교운2장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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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축년에 구태인(舊泰仁) 도창현(道昌峴)에 도장이 이룩되니 이 때 도주께서 무극도(无極道)를 창도하시고 상제를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上帝)로 봉안하고 종지(宗旨)및 신조(信條)와 목적(目的)을 정하셨도다. 宗旨(종지) 解冤相生(해원상생) 道通眞境(도통진경)
信條(신조) 安心(안심). 安身(안신). 敬天(경천). 修道(수도) 三要諦(삼요체) 誠(성). 敬(경). 信(신) 目的(목적) 精神開闢(정신개벽) 人間改造(인간개조) 世界開闢(세계개벽) |
<주해>
도리개요
음양합덕ㆍ신인조화ㆍ해원상생ㆍ도통진경의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의 대도의 진리를 종지로 하여 성ㆍ경ㆍ신의 삼법언을 수도의 요체로 하고 안심ㆍ안신 이율령으로 수행의 훈전을 삼아 윤리 도덕을 숭상하고 무자기를 근본으로 하여 인간개조와 정신개벽으로 포덕천하ㆍ구제창생ㆍ보국안민하여 지상천국건설에 기여한다.
사강령(四綱領)
1. 안심(安心) - 사람의 행동기능을 주관하는 것은 마음이니 편벽됨이 없고 사사됨이 없이 진실하고 순결한 본연의 양심으로 나아가서 허무한 남의 꾀임에 움직이지 말고 당치 않는 허욕에 정신과 마음을 팔리지 말고 기대하는 바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항상 마음을 안정케 한다.
2. 안신(安身) - 마음의 현상을 나타내는 것은 몸이니 모든 행동을 법례에 합당케 하며 도리에 알맞게 하고 의리와 예법에 맞지 않는 허영에 함부로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3. 경천(敬天) - 모든 행동에 조심하여 상제님 받드는 마음을 자나 깨나 잊지 말고 항상 상제께서 같이 계심을 마음 속에 새겨 두고 공경하고 정성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4. 수도(修道) - 마음과 몸을 침착하고 잠심하여 상제님을 가까이 모시고 있는 정신을 모아서 단전에 연마하여 영통의 통일을 목적으로 공경하고 정성하는 일념을 스스로 생각하여 끊임없이 잊지 말고 지성으로 봉축하여야 한다.
삼요체(三要諦)
1. 성(誠) - 도가 곧 나요 내가 곧 도라는 경지에서 심령을 통일하여 만화도제에 이바지 할지니 마음은 일신을 주관하며 전체를 통솔이용하나니 그러므로 일신을 생각하고 염려하고 움직이고 가만히 있는 것은 오직 마음에 있는 바라 모든 것이 마음에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것이니 정성이란 늘 끊임이 없이 조밀하고 틈과 쉼이 없이 오직 부족함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이름이다.
2. 경(敬) - 경은 심신의 움직임을 받아 일신상 예의에 알맞게 행하여 나아가는 것을 경이라 한다.
3.신(信) - 한 마음에 정한 바엔 이익과 손해와 사와 정과 편벽과 의지로서 바꾸어 고치고 변하여 옮기며 어긋나 차이가 생기는 일이 없어야 하며 하나를 둘이라 않고 셋을 둘이라 하지 않고 저것을 이것이라 않고 앞을 뒤라 안하며, 만고를 통하되 사시와 주야의 어김이 없는 것과 같이 하고 기약이 있어 이르는 것과 같이 하고 한도가 있어 정한 것과 같이 하여 낭가고 또 나아가며 정성하고 또 정성하여 기대한 바 목적에 도달케 하는 것을 신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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