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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 내용
60 2장
교운2장 - 1, 2 1. 여흥민씨(驪興閔氏)가 어느 날 하늘로부터 불빛이 밝게 자기에게 비치더니 그 후 잉태하여 한 아기를 낳으니라. 이 아기가 장차 상제의 공사를 뒤이을 도주이시니 때는 을미년 십이월 초 나흘(十二月 四日)이고 성은 조(趙)씨이요, 존휘는 철제(哲濟)이요, 자함은 정보(定普)이시고 . . .
59 2장
교운2장 - 3 아기가 자라니 그 음성이 웅장하고 안광이 부시어 범의 눈초리와 같고 목은 학의 목과 같고 등은 거북의 등과 같고 이마가 해나 달과 같이 빛이 나서 관상을 남달리 하셨도다.​<주해>도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전설에 의하면, 한패공(漢沛公)은 융준용안(隆準龍顔)이요, . . .
58 2장
교운2장 - 4 도주께서 기유년(十五歲時) 四월 二十八일에 부친과 함께 고국을 떠나 이국 땅인 만주에 가셨도다.  <주해>​상제께서 1909(己酉)년 4월 28일에 김보경ㆍ이치복 등 종도 여러 명을 데리시고 대전 회덕역 기차 철로 주변에 가셔서 “올 때가 되었는데” 하 . . .
57 2장
교운2장 - 5, 6 도주께서는 경술년에 어린 몸으로 나라에 충성하는 마음에서 일본 군병과 말다툼을 하셨으며 이듬해 청조(淸朝 말기에 조직된 보황당(保皇黨)원이란 혐의를 받고 북경(北京)에 압송되었다가 무혐의로 풀려난 엄친의 파란 곡절의 생애에 가슴을 태우고 고국만이 아니라 동양 천지가 소용돌이치는 속에서 . . .
56 2장
교운2장 -7, 8 도주께서 어느 날 공부실에서 공부에 진력을 다하시던 중 한 신인이 나타나 글이 쓰인 종이를 보이며 “이것을 외우면 구세제민(救世濟民) 하리라”고 말씀하시기에 도주께서 예(禮)를 갖추려 하시니 그 신인은 보이지 않았으되 그 글은 ‘시천주 조화정 영세불망 만사지 지기금지 원위대강(侍天 . . .
55 2장
교운2장 - 9 그리하여 도주께서 정사년 四월에 친계 가족을 거느리고 만주를 떠나 뱃길로 태인으로 향하셨던 바 도중에 폭풍을 만나 배는 서산 태안에 닿으니라. 이곳을 두루 다니면서 살폈으되 상제께서 가르치신 곳이 아닌 듯하여 안면도(安眠島)에 옮기셨도다. 도주님을 반가이 맞는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 . .
54 2장
교운2장 - 10 도주께서 무오년 가을에 재실에서 공부하실 때 상제께 치성을 올리신 다음에 이정률외 두 사람을 앞세우고 원평을 거쳐 구릿골 약방에 이르셨도다. 이 길은 상제께서 九년 동안 이룩하신 공사를 밟으신 것이고 “김제 원평에 가라”는 명에 좇는 것이라 하시도다.<주해>​상제께서 . . .
53 2장
교운2장 - 11 이 해 시월에 도주께서 권태로(權泰魯) 외 몇 사람을 이끄시고 모악산의 대원사에 이르시니라. 이 때에 도주께서 “개벽후 후천(後天) 五만년의 도수를 나는 펴고 너는 득도하니 그 아니 좋을시고”라 하시고 이정률에게 원평 황새마을에 집을 구하여 가족들을 그곳에 이사 거주하게 하고 자신 . . .
52 2장
교운2장 - 12 이정률이 집을 구하려고 황새마을에 이르러 마을 사람 권씨를 만나니 그가 “간 밤에 꿈을 꿔 사람이 오기를 기다린다”고 하면서 자기집에 이사 거주하기를 간청하면서 정률은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안면도에 건너가 가족들을 모셔오니 권씨는 모든 것에 불편 없게 지성껏 보살폈도다. <주해& . . .
51 2장
교운2장 - 13 도주께서 다음에 정월 보름에 이치복(호․석성)을 앞세우고 정읍 마동(馬洞) 김기부의 집에 이르러 대사모님과 상제님 누이동생 선돌부인과 따님 순임(舜任)을 만나셨도다. 선돌부인은 특히 반겨 맞아들이면서 “상제께서 재세시에 늘 을미생이 정월 보름에 찾을 것이로다”라고 말씀하셨음을 아뢰 . . .
50 2장
교운2장 - 14 선돌부인은 하루는 “구릿골 약방에 비치하셨던 둔궤가 천지도수의 조화 둔궤라 하루 바삐 그것을 찾도록 함이 어떠하겠나이까”라고 도주께 아뢰니라. 이때에 도주께서는 도수에 따라 이준세(李俊世)의 재실에서 도수를 보고 계셨도다. 이곳은 황새마을에 가까운 통사동(通士洞)이니라. . . .
49 2장
교운2장 - 15 도주께서 칠월 보름에 이우형(李佑衡)을 앞세우고 금산사에 다녀오시니라. 권태로. 이상우. 박붕래(朴朋來)와 여러 무리들의 앞에서 “오늘 백종일(百種日)이니 인간 백종의 허물을 청산하는 날이니라. 인숙무죄(人孰無罪)요. 개과하면 족하리라”고 분부하시니 그들이 모두 자기의 허물을 개과 . . .
48 2장
교운2장 - 16, 17 도주께서 기미년 九월에 들어서서 정읍대흥리차경석(井邑大興理車京石)의 보천교 본부에 둔(遁)궤를 가져다 둔 것을 확인하시고 그것을 재실로 옮기고자 하셨도다.조용의(趙鏞懿)와 권태로(權泰魯). 권영문(權寧文). 이정두(李正斗). 김사일(金士一). 박붕래 외 두 명이 대흥리로 가니라. . . .
47 2장
교운2장 - 18 도주께서 통사동(通士洞) 재실에서 어느 날 “오도자 금불문 고불문지도야(吾道者 今不聞 古不聞之道也)라 믿고 닦기가 어려우니라” 하시고 다시 추종하는 여러 사람들을 앞에 모으고 무극대운(无極大運)의 해원(解寃) 상생(相生) 대도(大道)의 진리를 설법하시어 도(道)를 밝혀주셨도다.& . . .
46 2장
교운2장 - 19 도주께서 이상우를 데리고 부안(扶安) 변산(邊山) 굴 바위에 이르러 이곳에서 공부하시면서 상제의 대순하신 진리를 사람들에게 설법하시니라. 이에 따르고자 하는 무리 이백이 넘었도다.<주해>​부안 변산 굴 바위는 후천을 여는 바위를 말한다. 상제께서는 부안 변산 우금암(遇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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