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극신皇極神 <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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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극은 수數로는 五를 말한다. 선천의 낙서 중궁中宮은 5가 되므로 十이 없는 황극이고, 후천은 十을 얻었으므로 황극은 포오함육包五含六이 된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선천의 五가 후천의 六을 머금고 있다는 내용이다. 그러므로 진주놀음은 낙서의 수에서 비롯된 것이고, 세 사람이 같은 끗수 五를 잡았으니 황극신皇極神요, 말수가 먹는다는 것은 황극이무극皇極而无極하는 十을 얻었으니 六을 머금었다는 뜻이요, 주인이 된다.[典經 교법3장 36 참조]
상제께서 선천의 황극신을 만동묘로 옮기는 공사를 하신 이유는 선천의 황극신은 十을 얻지 못하였으니 十을 얻게 하기 위한 공사가 아니겠는가? 선천의 황극신이 十을 얻으면 六을 머금으니 육장금불을 암시한다.
5는 12지지로 용[辰]이요 황제의 자리가 되므로 또 건괘 구오九五가 비룡재천이 되므로 도주께서 “같은 소리는 서로 응하고, 같은 기운은 서로 구하며, 물은 습한 데로 흐르고, 불은 건조한 곳으로 나아가며, 구름은 용을 좇고[雲從龍], 바람은 범을 좇음[風從虎]이라. 성인이 일을 일으켜 만물이 우러러보나니 하늘에 근본을 하는 것은 위로 친하고, 땅에 근본을 하는 것은 아래로 친하나니 즉 각각이 그 부류를 쫓느니라. 동청룡東靑龍 기동도수機動度數로 진시삼천지반盡是三千之班이니 대운대사大運大事 소원성취가 멀지 않음이라”고 하시니 이 또한 선천의 五가 소원성취하니 육장금불이 아니겠는가? 동청룡東靑龍 기동도수機動度數가 되니 상제께서 "최수운을 초혼하여 순창淳昌 회문산回文山 오선위기五仙圍碁에 장사하노라"고 하신 것이요 대운대사 소원성취라고 하셨다. 회문산 오선위기는 단주의 도수요, 단주는 도주님의 도수가 되니 을미乙未에 동청룡 기동도수가 됨이요, 이곳에 최수운을 초혼하여 장사하니 오선위기 도수가 도주님으로부터 시작하였으나 끝은 최수운에서 마치게 됨이니 동지에서 한식까지 105일을 덜어내면 후천의 시작이니 대운대사 소원성취가 아니겠는가? 수운水雲 가사에 “발동말고 수도하소. 때 있으면 다시 오리라” 하였으니 잘 알아 두라고 상제께서 말씀하셨도다.
一에서 九의 중은 五가 되고 이 황극은 선천의 황극이요, 十을 얻지 못한 황극이다. 十 무극과 一 태극을 합하면 五 황극이니 이 황극은 十을 얻은 황극이니 선천의 五가 十을 얻어서 된 황극이다. 선천의 五는 무엇인가? 북두구신北斗九辰에 九하니 一 九 중에 五하는 중천대신中天大神이요 고상옥황 자미대제가 된다. 이는 또 선기옥형도수이니 신경수의 집에 저울 갈고리 도수를, 황응종의 집에 추도수를, 문공신의 집에 끈도수를 행하시니 七×九=63, 八×九=72, 九×九=81이요 일호일부一乎一夫이니 합한수가 216이요 건책수다. 七에 대성칠원군이요 八에 장문將門이요 九에 문문文門이니 무문문武文門에 八九요, 八九에 七十二요, 七十二에 음양둔이라. 가까운 시일에 文神 · 武神이 도통에 힘을 쓰니 연원도통이니 이 땅에 진인眞人께서 안 계신 적이 있었겠는가? 진법주에 ‘천장길방하야 이사진인하시나니 물비소시하사 소원성취케 하옵소서’라 하지 않는가?
상제께서 ‘시루산을 오르내리면서 큰 목성으로 도통줄이 나온다’고 외치시니 옥새에 갈고리 도수요, 엽전에 추 도수요, 끈에 끈 도수라.
도통줄 |
||
갈고리 |
추 |
끈 |
신경수 |
황응종 |
문공신 |
옥새 |
엽전 |
끈 |
七 |
八 |
九 |
또 "이제 혼란한 세상을 바르려면 황극신을 옮겨와야 한다"고 하신 말씀이 사정四政을 바르게 다스리는 황극신을 옮겨와야 한다는 뜻이다. 북두칠성의 천추 · 천선 · 천기 · 천권을 선기璇璣이라고 하는데 이는 사정四政을 바르게 다스린다는 정사政事를 말함이니 하늘의 법이 땅에 내려오는 것이 후천이 아니겠는가?
상제께서 어느 날 고부 와룡리에 이르사 종도들에게 “이제 혼란한 세상을 바르려면 황극신皇極神을 옮겨와야 한다”고 말씀하셨도다. “황극신은 청국광서제淸國光緖帝에게 응기하여 있도다. 하시며 “황극신이 이 땅으로 옮겨오게 될 인연은 송우암宋尤庵이 만동묘萬東廟를 세움으로부터 시작되었느니라” 하시고 밤마다 시천주侍天呪를 종도들에게 염송케하사 친이 음조를 부르시며 “이 소리가 운상運喪하는 소리와 같도다” 하시고 “운상하는 소리를 어로御路라 하나니 어로는 곧 군왕의 길이로다. 이제 황극신이 옮겨져 왔느니라”고 하셨다. 이 때에 광서제가 붕어 하였도다.- 典經 공사3장 22 -
상제께서 ‘이제 혼란한 세상을 바르려면 황극신皇極神을 옮겨와야 한다 하시고 시천주侍天呪를 종도들에게 염송케’하시니 이는 ‘운상하는 소리를 어로御路라 하나니 어로는 곧 군왕의 길’이라 하셨으니 十을 얻는 공사가 된다. 왜 그러한가? 운상하는 소리는 죽음으로 가는 길이요 十으로 가는 길이 아니겠는가? 선천은 十을 얻지 못해 죽음으로 가야 하지만 후천은 十을 얻으므로 병들어 괴롭고 죽어 장사하는 것을 면하여 불로불사不老不死함이니 이 공사를 하신 것이 아니겠는가?
상여를 메고 지리산으로 가니 최풍헌이요, 어로御路는 군왕의 길이니 계룡의 길이라. 왜 계룡의 길인가? 十을 얻은 군왕이 계룡이니 짚으로 만든 계룡이라. 왜 짚으로 만든 계룡인가? 十을 얻었으니 쌀 미米에 낙반사유落盤四乳라. 짚신에 견우 · 직녀하니 칠월칠석삼오야七月七夕三五夜라.
왜 운상運喪하는 소리를 어로御路라 하는가? 후천의 군왕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겠는가? 五에 만사신萬死神하니 상여가 나가는 것이요 十을 얻으니 육장금불이라.

정역 팔괘도

24절후와 후천의 12지지도
황극신이 만동묘로 가는 길은 十을 얻는 곳이니 동지에서 한식까지 덜어낸 곳이 아니겠는가? 선천의 옷으로 가는 곳이 十이요, 후천의 옷을 갈아입고 가는 곳도 十이니 이 소리가 운상運喪하는 소리와 같도다고 하신 것이다. 운상하는 소리를 어로御路가 되니 만사신萬死神이요, 만사신은 황극이 十을 얻지 못한 것이요, 육장금불은 황극이 十을 얻은 것을 말하니 곧 군왕의 길이로다고 하신 것이다. 세 사람이 군왕의 길로 가니 삼인동행칠십리三人同行七十里라. 치도령을 불사르시니 ‘어재함라산하御在咸羅山下’ 여섯 자라. 선천의 五에 황극신하고 육을 머금은 것이 육장금불이니 여섯 자가 아니겠는가? 함라咸羅에 대장大壯하고 산하山下에 대관大觀하니 ‘대방일월간태궁大方日月艮兌宮’이라.[대장大壯과 대관大觀 참조]
상제께서 “내가 평천하할 터이니 너희는 치천하 하라. 치천하는 오십 년 공부이니라. 매인이 여섯 명씩 포덕하라”고 이르시고 또 “내가 태을주太乙呪와 운장주雲長呪를 벌써 시험해 보았으니 김병욱의 액을 태을주로 풀고 장효순의 난을 운장주로 풀었느니라”고 말씀하셨으니 십퇴일진十退一進에 운장주요 포오함육包五含六에 태을주라. 왜 그러한가? 장군이 여러모로 계획하고 궁리하니 수토평水土平이요, 성인이 도道를 드리우시니 금화金火의 이치가 밝음이다. 수토평水土平에 운장주이니 십퇴일진요, 금화명金火明에 태을주이니 포오함육이 된다. 칠성주에 七하고 운장주에 八하고 태을주에 九하니, 七에 대성칠원군이요 八에 장문將門이요 九에 문문文門이 아니겠는가? 오호라 금일금일今日今日이여 六十三 七十二 八十一은 일호일부一乎一夫로다.
상제께서 어느 날에 가라사대 “나는 곧 미륵이라. 금산사 미륵전彌勒殿 육장금신六丈金神은 여의주를 손에 받았으되 나는 입에 물었노라”고 하셨으니 상제님의 오른손에는 戊요, 왼손에는 壬이라. 오른손에 戊는 수로는 五이니 포오함육하는 탕왕의 심법이요, 왼손에 壬은 수로는 一이니 십퇴일진十退一進하는 무왕의 심법이라. 십퇴일진에 운장주요, 포오함육에 태을주라. 오십년 공부는 십오를 전도시킨 것이다. 무엇을 뜻하는가? 합덕수가 아니겠는가?
상의 탕과 주의 무왕이 서로 전한 심법이 건중건극建中建極이요, 건중建中에 포오함육이요, 건국建極에 십퇴일진이니 상의 탕과 주의 무왕이 서로 전한 심법이나 관운장과 태을천상원군이 서로 전한 심법이 하나이니, 덕德과 인仁과 경敬과 성誠은 말은 비록 다르지만 이치는 곧 하나이니, 다 이 마음의 묘처를 밝힘이 아닌 것이 없는 까닭이다.
탕왕의 심법 | 무왕의 심법 | ||||||
포오함육 | 십퇴일진 | ||||||
건중建中 | 건극建極 | ||||||
오른손 | 왼손 | ||||||
우선右旋 | 좌선左旋 | ||||||
태을주 | 운장주 | ||||||
十에서 우선하여 十一[酉] | 十에서 좌선하여 十一[戌] |
북소리 '가구판 노름, 대장大壯과 대관大觀'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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